[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인 청량리종합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과 CES는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을 위해 입점 교육과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150여 개 점포 450여 명의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배달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용기 9만여 개를 지원했다.
향후에는 시장 특화 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해 매출 증대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청량리종합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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