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호텔신라가 지난해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기간 호텔신라 연 매출은 4조683억원으로, 전년(3조9476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다만 순손실에서는 1728억원을 내 전년 615억원에 이어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하반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반납하면서 위약금 영향이 컸다.
호텔신라 측은 "고환율 등으로 면세업계가 공통적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호텔&레저부문은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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