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시선으로 그린 지속 가능한 미래"…'2026 아이 아트 비엔날레' 개막


'생태 미술'로 환경 보호 메시지 전달

미술 축제 ‘2026 아이아트비엔날레’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이아트비엔날레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어린이와 예술, 그리고 생태가 만나는 특별한 미술 축제 ‘2026 아이아트비엔날레’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우리가 만든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세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고정순, 신유미, 사이다 등 저명한 그림 작가들이 협업 작가로 참여해 어린이 예술가들과 함께 호흡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협업 작가와 함께하는 일일클래스, 사인회, 작품과 어우러지는 미니멀 라이브 연주 등이 진행돼 공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ESG 캠페인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생태교실' 홍보 부스를 통해 해외 미술 봉사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해 어린이 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아트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는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스스로가 주인인 세계를 그려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작가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예술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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