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수년간 공급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여신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는 설명이다.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총 4052억원을 공급했다. 전년(3122억원) 대비 900억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최근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품별로 살펴 보면 햇살론과 소상공인대출을 중심으로 취급이 이뤄졌다.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자금대출 수요가 이어진 영향다.
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취급 현황을 토대로 분야별 우수금고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대출 취급 기준과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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