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입 상용차 3925대 판매…전년比 16.7%↓


누적 판매 줄었지만 12월 전년比 20%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3925대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볼보트럭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3925대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4713대) 대비 16.7%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488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 763대, 만(MAN) 693대, 메르세데스-벤츠 638대, 이베코 23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12대 순이다.

지난해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33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3% 늘었다.

12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46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 54대, 메르세데스-벤츠 51대, 스카니아 50대, 이베코 2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9대 순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볼보트럭이 57.0%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고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28.6%, 만은 20.0% 늘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10.5%, 이베코는 12.0% 각각 감소했으며, 스카니아는 2.0% 증가에 그쳤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78대로 가장 많았으며 트랙터 102대, 덤프 46대, 카고 6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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