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455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3%(1.31포인트) 오른 4552.3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7억원, 1조433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조269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1.89%), 삼성바이오로직스(6.68%), HD현대중공업(4.49%), SK스퀘어(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7.92%)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1.56%), LG에너지솔루션(-1.21%), 삼성전자우(-1.36%), 현대차(-2.8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5%(3.33포인트) 내린 944.06에 장을 끝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4억원, 30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9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1.59%), 에이비엘바이오(2.38%), 리가켐바이오(3.07%), 코오롱티슈진(2.97%), 펩트론(3.04%)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0.34%), 에코프로(-0.97%), 레인보우로보틱스(-4.08%), HLB(-6.08%), 삼천당제약(-3.92%)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8원 오른 1450.6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