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발달장애 예술인 참여 창업지원 협약


청년·발달장애 예술인 협동조합 창업 과정 운영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비장애 청년과 발달장애인의 일자리학교, 스타트업 밸리 문화예술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셜혁신연구소와 창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2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이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팀을 구성해 협동조합 창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재단은 문화예술 기반 창업 교육과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사업에는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 80명을 모집해 △협동조합 창업 전반을 다루는 이노스쿨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 레지던시 △임팩트 그라운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초 교육부터 아이템 기획, 컨설팅, 발표 과정까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워밍업, 빌드업, 스케일업 단계로 구성했다. 이노스쿨에서는 창업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레지던시 과정에서는 팀별 아이템 발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청년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협업하여 공동의 책임과 성과를 나누는 이번 사업은 포용적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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