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 뚫은 코스피, 어디까지 질주하나…삼성전자 오름세 주도


코스닥 장중 최고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코스피가 반도체주 상승세에 힘입어 4400선을 유지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93.18포인트) 오른 4402.81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17억원, 372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홀로 651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1.77% 뛴 4385.92로 출발한 직후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때 4420.92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삼성전자(5.29%)를 비롯해 SK하이닉스(1.85%),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전자우(5.72%), 현대차(2.35%), SK스퀘어(3.70%), HD현대중공업(1.79%), 두산에너빌리티(9.8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4%), 삼성바이오로직스(0.12%)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0% 오른 952.2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8억원, 65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85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948.5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951.53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또 다시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1.42%), 에이비엘바이오(4.35%), HLB(0.38%), 리가켐바이오(2.05%) 등이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63%)만 내리고 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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