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외식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 푸드트럭을 지원했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피자 150인분과 빽다방 MD 150개를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과 선물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이삭의집(아동양육시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등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및 시설 종사자 약 150명에게 전달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약 1700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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