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광동제약은 음주 빈도가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서울 강남경찰서와 함께 숙취해소제 '헛개파워 스틱 젤리'를 연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음주문화, 음주운전은 NO'를 콘셉트로, 책임 있는 음주습관과 일상 속 숙취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찰청 공식 마스코트 포돌이·포순이가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발적 동참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음주운전 금지 서약 동참하기', '교통안전 아이디어 나누기', '포돌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헛개파워 스틱 젤리를 증정했으며, 선착순으로 포돌이·포순이 인형 키링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헛개파워 스틱 젤리는 1포당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540mg), 유산균발효마늘추출분말(1g, 사이클로알린으로서 2.8mg), 유산균 사균체(10억 Cell), 타우린(100mg) 등의 원료를 담은 젤리 타입의 숙취해소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음주 후 15분 경과 시점부터 숙취 증상 개선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포도맛과 망고맛 2종으로 구성돼 상큼한 과일맛과 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연말 잦은 술자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연말에는 송년회와 각종 모임으로 음주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음주운전 예방과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헛개파워 스틱 젤리를 통한 간편한 숙취관리로 직장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