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11번가는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월간 십일절'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개한다.

월간 십일절에는 총 470여개 '타임딜'을 중심으로 연말 쇼핑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아진 상품 등을 한데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11일 자정 인기 카본매트 '경동나비엔 EME500 더블사이즈'를 정가 대비 36% 할인한 18만9720원에, 오후 1시 가벼운 선물로 좋은 '노티드 스마일 이뮨 멀티 비타민 1박스'를 80% 할인한 1만900원에 선보인다.

오는 12일 자정에는 '호주어그 숏부츠'를 13% 할인한 4만9900원에, 오전 11시 '프롬비 100도 가열식 가습기 FD233'를 44% 할인한 8만8000원에 내놓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소품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살림백서 라이스 앤 허브 디퓨저 크리스마스 에디션'(11일 오후 5시, 1만2960원) 등 한정판 제품과,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모니즈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풀세트' 등 인기 홈데코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먹거리도 다채롭다. '크랩플릭스 러시아 자숙 대게 1kg'(11일 오후 10시, 3만1900원), '프리미엄 초이스 소갈비살 200gx5팩'(13일 오후 7시, 2만6960원) 등을 할인한다. '뚜레쥬르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퀸'(2만6520원, 22% 할인), '배스킨라빈스 골든 브륄레 판타지'(2만6240원, 18% 할인) 등 연말 모임용 케이크 e쿠폰 할인 행사도 펼친다.

11번가는 또 고객의 연말 쇼핑을 돕기 위해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월간 십일절인 만큼 다양한 시즌 상품에, 이벤트와 할인 혜택까지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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