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 유스 클럽 체크카드' 출시


OTT·패션·편의점 등 생활 영역 중심 혜택 구성

KB국민카드가 KB 유스 클럽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는 만 18~29세 청년 고객을 위한 'KB 유스 클럽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는 선택형 A팩과 B팩으로 나눠서 출시했으며 동영상재생서비스(OTT), 앱스토어, 패션, 편의점, 영화 등 주요 이용 영역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밀리터리 클럽' 프로모션을 적용할 경우 월 최대 3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KB페이 앱과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카드 커버 스티커 교환권을 제공한다. 신규 발급 고객이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만원 캐시백을, 발급 후 일주일 이내 첫 이용 시 5000원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은 KB국민은행, KB페이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유스 클럽 체크카드는 청년 고객을 위해 높은 할인율과 선택형 서비스가 강점인 상품이다"라며 "청년층의 생활 패턴에 맞춘 실질적인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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