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서비스 만료 고객도 안심"…벤츠, 겨울철 차량 무상 진단


무상 진단·부품 할인·유상수리 사은품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서 한 달간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종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와 겨울철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종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와 겨울철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달 한 달간 운영되며, 겨울철 사고 예방과 차량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까지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만료된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시 브레이크·제동장치·엔진·배터리 등 핵심 점검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 진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에게는 실내 공기정화 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브레이크액·센서 등 관리 수요가 높은 소모품을 20%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15일부터는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이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도 증정한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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