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본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 진행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카이 이토 숙박권 총 6명 추첨 제공

신한카드가 하루 이용자를 대상으로 숙박권 증정 행사를 운영한다. /신한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는 '하루'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의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숙박권은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와 카이 이토 리조트에서 2인 1실 기준으로 제공하며 조석식을 포함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카드 하루로 해외 온·오프라인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총 6명에게 숙박권을 제공하며, 3명은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나머지 3명은 카이 이토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어 행사 기간 동안 두 리조트 예약 시 정가 대비 각각 45%, 15% 할인을 적용한다.

일본 여행 고객을 위한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회차는 최대 1만엔까지, 3·4회차는 최대 5000엔까지 지급하며 회차별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 일본 여행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 당첨자는 이벤트는 응모한 고객에 한하여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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