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17일 서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코스피 5000시대의 적임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회장의 현재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내년 금투협 회장 선거에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으로, 서 회장이 참여하면 선거가 3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raji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