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디지털 소통 역량 평가서 우수 점수 기록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왼쪽부터) 이병규 대한민국소통어워즈위원회 위원장, 이준 DB손해보험 파트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디지털 소통 효과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콘텐츠경쟁지수와 고객소통지수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캐릭터 '프로미'를 중심으로 SNS 통합 운영 전략과 고객 참여형 콘텐츠 전략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안전·건강·사랑'을 주제로 진행한 약속 캠페인에서 △프로미 우체통 △프로미119 안전퀴즈 △우리는 약속한 사이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총 38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 앆에도 SNS 채널을 통해 월평균 187만명과 소통하며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는 입장이다. '소셜매거진 프로미라이프'를 매월 발행하면서 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브랜드 관계를 이어가는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따뜻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핵심 가치인 ‘함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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