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재단장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7일 아이언오토가 대구 서구에 있는 대구 서비스센터를 재단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 대구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재단장한 아우디 대구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4,712.12㎡ 규모에 총 17개 워크베이를 갖췄다. 일 최대 35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아우디 코리아 설명이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다. 지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5개 지역(부산 금정·해운대·창원·울산·김해)에 신차 전시장과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7곳 서비스센터(민락·금정·양산·창원·진주·울산·대구)를 운영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강화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많은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노력을 이어간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지역 고객에 더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대구 서비스센터는 대구·영남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지역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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