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iM증권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재개를 맞아 통큰 이벤트에 나선다.
iM증권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6일까지 '미국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iM증권 영업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미국 상장 주식을 거래하면, 매주 월요일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2배를 투자지원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정규장은 물론 주간·애프터마켓 거래까지 포함되며, 1인당 일일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미국 주식 매매 대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iM증권은 모든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1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지정된 종목을 10주 매수하면 1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대상 종목은 △엔비디아 △팔란티어 △아마존닷컴 △TQQQ △디렉시온 데일리반도체불3배 △비트마인 이머션 테크놀로지스 △디렉시온 데일리테슬라불2배 셰어스 등 7개 종목이다.
여기에 더해 연말까지 미국 주식 담보대출(인출형)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신청일로부터 약 6개월간 연 3.45%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신청일 기준 두 번째 달부터 5개월간은 전월 거래 금액에 따라 최저 연 2.45%의 특별금리가 추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