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브랜드 'GLPro'가 한국당뇨협회가 주최하는 '2025 블루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런은 혈당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국내 유일의 마라톤이다. 전날 열린 제2회 블루런은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GLPr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블루런'에서도 혈당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했다.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증정됐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한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혈당 체크 이벤트를 통해 러닝 전후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본인의 혈당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은 오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왔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GLPro'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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