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2월 주식 투자자 교육 실시…"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


총 8회 진행, 강의당 선착순 34명 제한

한국투자증권은 12월 한 달간 서울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의 성공적인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12월 한 달간 서울 가락동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식 거래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된 입문 과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방법 △HTS 기능을 활용한 셀프 매매 전략 △모바일 앱을 통한 해외 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각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도 스스로 시장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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