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가습기·전기매트 등 겨울 필수템 '빠른 배송' 도입


가습기·전기매트·온열기기 인기에 '바로도착' 실시
박세리, 강주은 추천 겨울 필수템도 빠른 배송으로

CJ온스타일은 가습기·전기매트·온열기기 등 겨울철 100여 개 가전을 빠른 배송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CJ온스타일

[더팩트 | 손원태 기자] CJ온스타일은 초겨울 추위를 대비해 가습기·전기매트·온열기기 등 100여 개 겨울 계절가전에 '오늘도착'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지난 8월 빠른 배송 서비스 '바로도착'을 론칭했다.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 표기 상품 주문 시 늦어도 다음날까지 도착을 보장한다. 일부 상품은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한다. 이는 이커머스 동종업계를 비교해도 주문 마감 시간이 최대 3시간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계절가전은 가습기다. 가습 방식에 따라 가열식·복합식·초음파식 등 종류도 다양하다. 빠른 배송이 가능한 가습기 대표 상품은 100도로 끓이는 방식으로 유해균을 99.9% 제거하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다. 지난달 29일 골프여제 박세리가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큰쏜언니 BIG세리'를 진행해 매진됐다.

8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방송되는 '나이몰리 탄소섬유 매트'도 인기다. 열선 대신 1mm 두께의 탄소섬유로 직조돼 전기저항을 낮춰 안전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신일 팬히터,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니코 복합식 가습기 등 다양한 계절가전 상품의 빠른 배송 서비스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패션, 뷰티에 이어 계절가전까지 빠른 배송하는 차별화된 배송 포트폴리오로 고객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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