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계약 만료로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


오는 6일 운영 종료
해외 사업장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만 남아

신라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점이 계약 만료로 오는 6일 운영이 종료된다. /신라면세점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오는 6일 종료한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신라면세점이 운영해온 마카오 국제공항점은 계약 만료에 따라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이번 운영 종료에 따라 신라면세점의 해외 사업장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만 남게 됐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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