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는 오는 11월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현대아울렛과 커넥트현대 전 점포에서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슈퍼위켄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위켄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다. 해외패션·여성패션·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내달 6일까지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 'CP컴퍼니 & 코에보 F/W 아우터 상품전'을 전개한다. 다운 점퍼·재킷·팬츠 등 의류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이 기간 송도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캐주얼 데님·아우터 대전'을 열고서 리바이스와 게스의 대표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은 내달 6일까지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마켓틸다'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샤워타월·세제·비누 등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한다. 대전점에서는 내달 13일까지 '굿즈플래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내달 9일까지 '슈퍼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몽클레르 패딩, 막스마라 코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앱 내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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