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중삼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3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하 4층~지상 45층, 8개동 공동주택 총 962가구를 새롭게 짓는 정비사업이다.
해당 재건축 사업은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을 완료했다. 현재 창동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토지등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도봉구 첫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