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데이' 기획전 연다


시코르, 추석 기간 매출 전년比 20% 올라
메이크업 브랜드별 최대 40% '파격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22일부터 26일까지 시코르데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시코르 매장 전경. /신세계백화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럭셔리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이달 22~26일 5일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시코르데이'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코르는 올해 10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왔다. 추워진 날씨에 화장품을 찾는 고객 수요, 추석 황금연휴 그리고 중국인 여행객의 무비자 입국까지 겹쳐져 나타난 현상이다.

시코르데이는 신규회원부터 기존회원까지 모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시코르 매장에서는 프랜즈등급은 10% 할인(최대 2만원), VIP등급은 15% 할인(최대 3만원), VVIP등급은 15% 할인(최대 4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6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시코르컬렉션의 인기 상품인 인리칭 핸드워시 정품을 증정한다. 특히 신규회원은 즉시 15% 할인하는 쿠폰 2장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특가 프로모션도 있다. 인기 브랜드 하트퍼센트는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헉슬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컨디셔닝 라인을 최대 45% 할인하는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몰 시코르닷컴도 시코르데이를 맞아 12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할인 쿠폰, 17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메이크업포에버, 나스, 달팡, 케라스타즈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들도 최대 40% 할인 행사를 시코르데이 기간 펼쳐진다.

시코르는 10월 한 달간 샤인 메쉬 쿠션을 3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시코르데이를 통해 가을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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