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팬오션은 지난 26일 추석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기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팬오션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우족곰탕 1000인분을 기부했고,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성제용 팬오션 LNG사업실장은 "우리 임직원들을 포함한 봉사자들의 마음과 식사 후 어르신들께서 건네주시는 따뜻한 한마디가 모여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었다"며 "팬오션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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