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하반기 공개채용 시작…오는 28일까지 접수


신입사원 10개 분야, 경력사원 3개 분야 등

금호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금호건설

[더팩트|이중삼 기자] 금호건설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토목시공, 분양, 주택기획, IT시스템운영, 인사, 자산관리, 전략기획, 안전관리 등 총 10개 분야다. 경력직은 토목(영업), 법무, 안전관리 등이다.

지원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남성은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경우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무와 자격 조건의 상세 내용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인적성 검사(인공지능 AI 역량 검사 포함),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가치를 높이고 건설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며 "60년 도약을 준비하는 금호건설과 함께 성장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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