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는 월 최대 6만5000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쏠플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온라인쇼핑 △배달앱 등 일상영역에서는 최대 5% 특별 적립을 적용한다.
쏠플랜 카드의 기본 혜택은 통합 적립 한도내에서 적립한다. 월 최대 5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동영상재생서비스(OTT), 디지털 맴버십 등 정기결제 금액에서 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은행의 신상품인 '쏠 플랜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추가 혜택을 준다. 입금 금액의 10%를 추가로 적립하며 입금된 포인트 금액은 연 5% 금리를 적용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3만원, 해외 겸용(마스터카드) 3만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직관적인 서비스 구조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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