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은혜 기자] 올리브영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신설하고 할인 쿠폰을 확대하는 등 프로모션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길어지는 무더위에 사용하기 좋은 쿨링 화장품, 데오도란트와 같은 상품은 시즌오프 가격에 판매하고, 가을 이미지 변신을 준비하기 위한 색조 메이크업 신상품 등 2만여 종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다른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 △깜짝 특가, K뷰티 대표 상품을 7일간 할인하는 △스테디셀러 특가 △신상 특가 등 올영세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스테디셀러 특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올영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30종의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상품인 만큼 대용량, 기획 상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쿠폰 혜택도 강화했다. 지난 올영세일에서 높은 혜택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올영세일 쿠폰팩'의 발급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크게 확대했다. 올영세일 1~6일차에는 매일 0시, 18시에 '선착순 쿠폰'을 발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자주 쓰는 제품뿐만 아니라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트렌디한 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중소, 신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다채롭게 발굴해 올영세일에서 지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