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들면 커피 쏜다"…DB저축은행, 상생금융 우수사례 기념 행사


결혼, 임신, 출산 장려 위해 'DB행복씨앗적금' 출시

DB저축은행이 제6회 상생·협력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DB저축은행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저축은행은 적금 신규 가입자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제6회 상생·협력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오는 31일까지 모바일로 'DB행복씨앗적금'에 신규 가입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동일 상품에 가입이력이 없고, 월 불입금 30만원 이상 납입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결혼과 임신, 출산 등을 장려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연4.0% 기본금리에 최대 2%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성과"라며 "8월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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