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37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수치다.

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볼보트럭이 124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 68대 △메르세데스-벤츠 59대 △스카니아 53대 △이베코 23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0대 순이다.

올해 1~7월 누적 판매 대수는 2493대로 전년보다 18% 줄었다.

hy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