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프라이빗 골프 레슨 '어메이징 스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 서울 강남구 클럽D 청담에서 열리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이자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가 골프에 관심 있는 렉서스 고객 32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맞춤 레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고급 다이닝을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팀에게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에 박상현·함정우 선수와 함께 탑승해 행사장까지 동행하는 '스페셜 라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어메이징 스윙' 레슨은 골프를 즐기는 렉서스 오너들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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