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은혜 기자]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킴스클럽과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을 흡수합병한다.
4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를 위함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본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의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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