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창업주 3세 윤인상 상무, 부사장 승진


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의 장남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상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휴온스그룹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의 장남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상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지난 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윤 부사장은 1989년생으로 휴온스 창업주인 고 윤명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윤성태 회장의 장남이다. 2018년 휴온스에 입사한 뒤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휴온스그룹은 1965년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2017년부터 4년 연속 주사제 완제품에 대한 FDA승인을 획득했다. 또한 계열회사인 휴온스랩을 통해 항체 및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개발해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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