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롯데케미칼이 신동빈 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38억원을 지급했다.
18일 롯데케미칼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 회장은 급여로만 38억원을 받았다. 2023년 38억3000만원에 비해서는 0.8% 줄었다.
이영준 사장의 보수는 6억8200만원이다. 이 사장의 2023년 보수는 6억8100만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이훈기 고문은 퇴직소득 21억9500만원을 더해 총 30억500만원을 받았다.
zz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