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54.58) 대비 0.35%(9.31포인트) 내린 2645.27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3억원, 907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191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3.94%) △유통업(1.45%) △전기가스업(1.40%) 등은 상승했다. 반면 △기계(-1.96%) △서비스업(-1.3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1.85%) △NAVER(0.66%) △현대차(0.49%) △기아(0.32%)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2.15%) △삼성전자우(-2.04%) △삼성전자(-1.55%) △KB금융(-0.85%) △삼성바이오로직스(-0.52%) △셀트리온(-0.11%)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74.65)보다 0.17%(1.32포인트) 내린 773.3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1억원, 1277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242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도 엇갈렸다. △HLB(7.58%) △삼천당제약(3.95%) △에코프로비엠(2.47%) △에코프로(2.08%) 등은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3.58%) △알테오젠(-2.30%) △리가켐바이오(-1.92%) △클래시스(-1.36%) △리노공업(-1.10%) △휴젤(-0.16%)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