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우미건설은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가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하는 주거서비스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이후 2회 연속이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단지 내 편의공공시설, 주거공간,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2년간 현황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일반, 미흡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최우수 인증을 받은 경우 인증 1회가 면제된다. 우미건설은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와 '파주1차 우미린 더 퍼스트' 등 출품한 모든 현장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임대 관리 운영을 전문화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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