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31일 쉰다…1월 2일엔 개장 1시간 늦춰


30일 오전 9시~31일 오전 2시 정상 운영

서울외환시장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휴장한다. 새해 첫 영업일인 2025년 1월 2일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황원영 기자] 서울외환시장이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휴장한다.

한국은행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은행간 외환시장 휴장일과 개장시간 변경을 24일 공지했다.

오는 31일은 현물환 중개사를 통한 은행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 30일은 오전 9시부터 31일 오전 2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새해 첫 영업일인 2025년 1월 2일에는 기존(오전 9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마감시간은 종전과 같은 다음 날 오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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