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해인 기자] 대웅제약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 건강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4가지 성분을 '에너씨슬 플래티넘'에 담았다고 23일 밝혔다.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감소, 바나바잎 추출물의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돕는다. 홍국에 함유된 모나콜린 K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밀크씨슬 추출물의 실리마린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에너씨슬 플래티넘은 이러한 기능성 성분들을 건강기능식품 1일 최대 함량에 맞춰 성분별 맞춤 배합으로 설계했다. 식약처 고시 기준의 두배에 달하는 실리마린 함유량 60%의 프리미엄 고순도 밀크씨슬 추출물과 순도 98% 이상의 코엔자임 Q10 원료를 사용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4-in-1으로 여러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내년 건강검진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지금부터 생활습관 교정, 영양 보충 등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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