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오승혁 기자]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가 ‘2025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가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품질이 우수한 시그니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진행된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 기간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23.1% 성장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최상위 품질의 제품으로 구성한 ‘초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이며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올가의 초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최고 등급(1++ 마블스코어 No.9) 한우가 세트마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남 진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해 깊은 향을 자랑하는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와 완도에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인증을 받은 활전복으로 구성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맛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사이즈의 과일을 엄선한 ‘스위트 과일 4종 혼합세트’를 최고 등급의 유기농 한우 세트와 함께 구성했다.
안정균 마이스터의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 마이스터 최동춘의 유기농 감천배 선물세트, 유기농 국산 견과 선물세트, 프리미엄 국산 유기농 발아 참기름 선물세트, 유기농 흑삼 진액 선물세트도 포함했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세트인 과일은 올가의 마이스터가 직접 재배한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과일들로 엄선했다. 과일세트의 품질과 맛을 위해 엄격한 당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품질과 맛에 더욱 신경을 썼다. 정육 세트는 무항생제 한우 세트는 물론,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저탄소 인증 한우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양질의 1등급 이상 한우로 준비했다. 특히 올가의 저탄소 한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전남 진도의 하노다래 농장에서 생산해 적절한 마블링과 풍미를 자랑한다.
수산물 세트는 해양수산부 품질인증을 거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남해산 최고급 죽방렴 멸치세트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1+등급 프리미엄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꽃꿀로 구성된 ‘1+등급 프리미엄 자연 꽃꿀 선물세트’와 동물복지 인증 농가의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 돼지로 만든 ‘동물복지 순햄 선물세트’, 무농약 국산 통밀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선물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상품본부장은 "생산자의 철학과 열정이 담긴 이번 올가 설 선물세트는 보내시는 분의 정성과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특별한 품목들로 엄선하여 구성했다"며 "올가만의 기준으로 까다롭게 고른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