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스머프' 컬래버레이션 후속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1일 시작한 스머프 컬래버의 후속 콘텐츠다. 이용자들이 기다렸던 '익살이 스머프'와 '스머페트' 뛰라이더가 초소형 버전으로 등장한다.
익살이 스머프는 '개구쟁이 스머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이번 컬래버를 통해 스피드전 카트바디로 제작됐다. 익살이 스머프와 '스머프 번호판', '스머프 계기판', '허영이 스머프 풍선' 등은 '트윙클 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스머페트'는 스머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머프 마을의 여성 스머프다. 레전드 등급의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로 제작됐다. 스머페트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랭킹전 참여 미션 등을 완료해 조각을 획득하고, 얻은 조각을 활용해 무료로 영구 소장이 가능하다.
스머프 컬래버 추가 이벤트도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내 치른 랭킹전 스피드전 또는 아이템전 승리 횟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기념 복장을 한 스머프 프로필 사진 5종과 스머프 마을 마이룸 장식 3종 쿠폰을 지급한다.
보너스 미션 달성 시에는 익살이 스머프 카트바디 7일 쿠폰을 이용자에게 선물하고 구글 기프트코드 3만원권, 아웃백 기프트카드 5만원권, 아이폰 16 프로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멀티 대전, 랭킹전 등의 일일 반복 미션 완료 시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조각 개수에 따라 '익살이 스머프 동상'과 '파파 스머프 동상', '스머페트 풍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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