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삼표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한부모가정 등 25곳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위크는 삼표그룹 전 계열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집중 사회공헌 활동 기간이다. 서울을 비롯해 포항, 삼척 등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앞서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포항지역 한부모가정 등 15곳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26일에는 삼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 10곳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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