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11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8명이 1등에 당첨, 각 33억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23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4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8명은 각 33억2342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661곳(9월 6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157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1명(수동) 비롯해 1569곳인 서울에서는 2명(자동), 575곳인 부산에서는 1명(자동), 498곳인 인천에서는 2명(자동), 445곳인 충남에서는 1명(수동), 250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자동은 6명이다. 자동 6명 중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수동 당첨만 나왔고 자동으로 대박이 전무하다.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2명이 자동으로 대박 주인공 됐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1, 24, 26, 27, 37'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33억2342만원을 받는다.

114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2' 일치한 2등은 83게임으로 각각 5338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588게임으로 각각 123만원씩 받는다.

로또114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7만3036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4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75만379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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