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9.07) 대비 0.12%(2.88포인트) 오른 2471.95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은 3310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4577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168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2.84%) △기계(1.44%) △운수창고(1.38%) △서비스업(1.30%) 등은 상승했다. 반면 △운수장비(-1.08%) △섬유·의복(-0.65%) △건설업(-0.58%) △유통업(-0.5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2.61%) △NAVER(1.15%) △삼성바이오로직스(0.33%) △KB금융(0.11%) 등은 올랐다. △기아(-1.45%) △삼성전자우(-1.23%) △삼성전자(-0.71%) △현대차(-0.69%) △SK하이닉스(-0.64%) 등은 내렸다. △셀트리온(0.00%)은 보합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689.55)보다 0.50%(3.43포인트) 내린 686.1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18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301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9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도 엇갈렸다. △엔켐(5.23%) △클래시스(4.17%) △휴젤(1.86%) △에코프로(1.63%) △레인보우로보틱스(0.57%) △에코프로비엠(0.39%) 등은 올랐다. △HLB(-9.99%) △알테오젠(-7.73%) △리가켐바이오(-6.10%) △삼천당제약(-2.01%)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