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중개수수료를 현행보다 일부 낮춘 차등수수료를 도입하기로 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pep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