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은혜 기자]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4 십일절'을 11월 11일 하루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십일절'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십일절'에 동참한 200개 대표 브랜드 등 모든 판매자가 참여해 특가 상품과 쇼핑혜택들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먼저 최대 88%의 할인율을 앞세운 '타임딜'에서는 올해 그랜드 십일절 기간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상품들을 매 시간대별로 특가에 선보인다.
단 10분 만에 1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 상품(세라젬 S급 리퍼, 마스터 V7)을 탄생시키며 올해 최고의 인기 코너로 떠오른 '10분 러시'는 오늘 오전 10시 온라인 최저가로 공수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206만원),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5만원권(4만5000원)과 함께 일월 에어로실버 카본매트 더블(정상가 대비 42% 할인), 메가MGC커피 핫 아메리카노(990원) 등 행사 기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올해 그랜드 십일절 누적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e쿠폰' 카테고리도 막바지 할인에 나선다. '990원' 초특가를 앞세운 빽다방 아메리카노(Hot), 정상가 대비 1만원 이상 할인된 파리바게뜨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3만9500원)을 비롯해 배스킨라빈스 큐브 케이크 신제품 및 아이스크림 e쿠폰을 최대 23% 할인 혜택으로 판매한다.
이날 11번가는 각종 할인쿠폰들을 선착순 제한 없이 발급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과 카카오페이 및 토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각각 발급하며,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정은 안정은 사장은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