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이랜드월드는 키즈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겨울철을 맞아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푸퍼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파오키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인기를 얻은 스파오의 겨울 시즌 대표 상품 푸퍼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본 디자인 '베이직 푸퍼'부터 코듀로이·화섬·글로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파스텔 푸퍼'까지 선보인다. 글로시 소재에 광택감을 더한 스파오키즈만의 '오로라 아이보리' 색상도 새롭게 출시했다.
스파오키즈는 가수 사이먼 도미닉의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채채와 함께 여아 타깃 제품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차별화된 색상과 우수한 품질로 올겨울 키즈 대표 아우터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댄서 아이키와 키즈 인플루언서 등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푸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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