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28일 NH투자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9% 오른 1881억9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3분기보다 52.8%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NH투자증권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539억8000만원이다.
다만 매출액은 같은 기간 8.2% 감소한 2조3660억600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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