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1.03) 대비 0.09%(2.24포인트) 오른 2583.27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은 홀로 3883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743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300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2.69%) △금융업(2.2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복(-2.70%) △화학(-1.38%) △음식료품(-1.26%) △종이·목재(-1.2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상승했다. △KB금융(8.37%) △신한지주(3.39%) △기아(1.98%) △삼성바이오로직스(1.92%) △SK하이닉스(1.41%) △셀트리온(0.27%)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우(-1.85%) △현대차(-1.31%) △삼성전자(-1.24%)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34.59)보다 0.98%(7.18포인트) 내린 727.4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65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홀로 150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7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의 희비는 엇갈렸다. △클래시스(3.92%) △삼천당제약(1.37%) △에코프로비엠(0.64%) △엔켐(0.61%) △에코프로(0.26%) △휴젤(0.19%) 등은 올랐다. △리가켐바이오(-3.82%) △알테오젠(-2.09%) △HLB(-0.31%) △리노공업(-0.17%)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