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우지수 기자] 네오위즈홀딩스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 자원 활동 프로그램 '2024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다. 임직원들은 △자연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놀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연탄 나눔 중 원하는 활동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오는 10월 29일 첫 번째 행사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올해는 성남시와 함께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운영 중인 '오색오감'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며 "성남시와 함께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